반응형

 

 



12월 야당역 신규오픈점

저는 굳이 짬뽕을 먹으려고 찾으러 가는 성격은 아닌데
여기 "짬뽕지존"은 인테리어부터가 남달라요
얼핏 보기엔 짬뽕집이 아니라 고기 썰어야 할듯...

요즘같은 시국에 파티션이 없으면 찝찝해서 게속 눈치보게되죠? 여기는 그럴 일이 없어요

매운맛은 선택할 수 있어요
2단계가 불닭볶음면 정도의 매운맛이라고 하네요

탕수육은 부먹으로 나오니 찍먹성애자 분들은 꼭 확인하고
주문하셔야대옷!!

중국집은 짜장을 먹어야 할지
짬뽕을 먹어야 할지 고민일땐
닥치고 짬짜면 시켜야죠
여기에 가장 메리트는 짜장도 매운맛으로 즐길 수 있다는점 이게 제일 만족 🥲 눈물빠지는 매운맛


짬뽕 실물 두둥!!

주방쪽을 보면 맛깔나는 불쑈도 볼 수 있습니다.
저 불이 꺼질때까지 저는 눈을 떼지 못했어요😳

마지막엔 퀄리티 좋은 음료도 드실 수 있으니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어요
이거 먹고 카페를 가려했지만 후식을 먹고 바로 '생략'

위 사진을 클릭해서 바로가기

반응형
반응형

 

10살 요키'왼' 2살 테리 '오'

 

안녕하세요 현이 쩡이의 현이입니다.

첫 글인 만큼 가족부터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 집 첫째 딸 둘째 아들 '요키 테리' 이름의 유래는 '요크테리어'에서 앞자 '요크'만 따서

딸은 이쁘게 '요키' 아들은 멋지게 '테리'로 작명을 했습니다.

이건 사실 제 아이디어가 아니라 쩡이의 아이디어인데 너무 이쁘지 않아요?

 

어릴 때 요키모습

 

원래 요크셔테리어는 어릴 땐 털이 검은색이었다가 점차 나이가 들면서 털이 회색빛으로 변해서 엄청 이뻐져요

어릴 땐 인형이 움직이는 거 같고 계속 봐도 사랑스러운 아기들을 볼 때면 아빠미소로 쳐다보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악심을 품은 몇몇 반려인들이 나이가 들면서 못생겨지는 모습을 보고 무단으로 유기나 파양을 하기도 하는 몇몇 반려인들이 반려견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도 많은데 정말 그런 사람들을 볼 때마다 화가 치밀어 올라!!!🤬

여기서 한번 짚고 넘어가자면
"끝까지 책임지지 못하겠으면 입양하지 마세요"😤

 

 

테리'왼' 요키'오'

 

요크셔테리어의 품종은 영국에서부터 시작됐던 걸로 알고 있는데 옛날에는 쥐를 잡는 강아지에서 지금은 미용대회에서도 1등을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강아지로도 유명하죠

 

작고 귀여운 얼굴과 반짝이는 긴 털을 갖고 있는 요크셔테리어는 ‘요키’라는 귀여운 약칭으로도 불리며 국내에서 많이 키우는 품종 1, 2위를 다툰다. 똑똑하고 사랑스러운 가족이 될 수 있는 훌륭한 자질을 갖고 있다. 주인을 잘 따르고 가끔은 사납게 짖으며 집을 잘 지키기도 한다. 하지만 고집이 세고 영악한 부분이 있어서 자칫 집안의 버릇없는 공주나 왕자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외로움을 심하게 타는 편이라 주인과 떨어져 있기 싫어하고 주인에 대한 소유욕이 크고 질투심도 강한 편. 집안에 어린아이가 있을 경우 질투심을 더 심하게 느끼기도 한다. 집안에서 개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사람이 키우기 적합하며 운동량이 적어 좁은 집안에서도 잘 적응한다. 요키는 개를 꾸미기 좋아하는 젊은 여성 애견인들이 많이 키우는데 애견 책자에서 본 것처럼 멋진 털로 가꾸려면 매일 빗질해주는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어쩌면 주인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갖고 싶어 하는 특성 때문에 이러한 점이 더욱 강해진 것은 아닌가 싶다. 털 관리에 자신이 없다면 짧게 밀어줄 도리밖에 없다.

[네이버 지식백과] 요크셔테리어 [Yorkshire Terrier] (강아지 기르기, 2004. 9. 10., 이은숙

많은 지식을 알고 있지 않아서 백과사전의 힘을 빌려봤습니다 😅

 

가끔 이렇게 알 수 없는 행동을 한다. '요키'

 

정말 가끔씩 이렇게 고장 나는 모습을 보면 참고 있던 웃음이 튀어나올 때도 있는데

이런 맛에 강아지 키우는 거 아니겠어요? 🤣
애기들을 보고만 있으면 정말 행복할 때가 많아요

애완동물과 반려동물의 차이는 장난감과 가족과 비교하는 꼴인데 아직도 모르고 있던 건 아니겠죠?

우리 애기들은 알 수 없게 자꾸만 고장이 나서 매일 웃음바다가 쏟아질 때도 있어요

심하게 고장났던...;; '테리'

오늘은 요키 테리의 소개를 해봤는데

처음으로 블로그 활동을 하는 거라 많이 어색하고 어감도 안 맞고 블로거들은 불편 불편하실 수 있는데

점차 성장하는 모습으로 찾아뵙는 현이가 되고 싶습니다.

'성장형 블로그' 여러분들과 함께 커가는 꿈을 꾸며 혼자만의 일기장이 아닌...🤭

멋진 블로거가 되보겠습니다!! 

 

-오늘의 명언-

때때로 반려동물을 잃는 것은 사람을 잃는 것보다 더 고통스러운 일일 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당신을 사랑하는 척을 하지 않았기에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