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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

요새 본업이 많이 바빠진 탓에

블로그 활동을 활발히 하지 못했어요 ㅠㅠ

 

그래서 오늘 준비를 해온 주제는 바로!

반려동물 발톱 자르는 법, 피났을 때 대처법

애기들 발톱을 자르다가 피가 보이면

애기도 흥분하고

나도 흥분을 하는 상황에 닥치게 되죠

 

이건 급박한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고 있다면 빠른 대처가 가능합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과정에서

발톱 자르기, 귀 세정하기, 항문낭 짜기 등

손이 많이 가는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

애견미용실이나 동물병원을 가면 

무료로 잘라주는 곳도 많지만

굳이 갈 일이 없으면 늘어만 나는 업무량

 

처음 애기들 발톱을 잘라주는 분들은

혹여나 다치지 않을까 많이 두려워하며 준비를 하죠

 

우선 강아지 발톱은 정기적으로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전혀 관리를 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발톱 속 혈관이 같이 자라면서 

점차 길어질 수밖에 없어지는 거죠

 

그리고!!

강아지와 놀다 보면 다치기 십상인데

그 원인은 길어진 발톱,

좋아하는 옷에 발톱이 걸려서

올이 나가기도 하고 여러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처럼

투명한 발톱을 지닌 아이라면

옅은 핑크색의 혈관이 육안으로도

파악이 가능해서 혈관에서 살짝 떨어진 위치만큼만

잘라주면 되겠지만

검은 발톱을 지닌 아이의 경우에는

파악이 어려워 짧게 자르다 피를 보기 십상입니다.

 

혈관을 자르게 되면 출혈과 통증이

상당히 심하기 때문에 아이한테

트라우마가 심어질 수도 있는데요

 

이후엔 발을 만지려 할 경우에

극심한 공포를 느끼고

심하게는 입질을 하려고 하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혈관을 주의해서 잘라주시는 게

정말 중요한데요.

 

검은색 발톱을 가지고 있다면

한 번에 자르기보다는 

조금씩 여러 번 나눠서 잘라주면

어느 정도 혈관이 있는지 파악할 수 있고

이후에는 자신감이 생겨서

쉽게 애기들의 발톱을 자를 수 있습니다.

 


강아지 발톱 피 어떻게 대처할까?

 

 

우선 가정에 지혈제를 구비해 놓는 게 좋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 다칠지 모르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피를 멈추게 하는 게 우선이기 때문에

항상 구비를 해놓는 게 좋고

발톱을 자르다 피가 날 땐 지혈제를 이용해서 피가 나는 부위에 듬뿍!! 

발라주시는 게 좋습니다. 이후엔 솜, 천, 면봉을 사용해서 지혈을 해주시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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