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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인 빌푸의 친구인 '빌레의 이색적인 먹방'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첫 방영이 되었습니다. 신기하고 이상한 느낌을 받은건 저뿐일까요?...

 

한국인 특성상 이해 할 수 없는 잼과 순대의 만남

 

우리가 아는건 전라도의 초장과 경상도의 쌈장밖에 몰랐던 나인데;;

 

핀란드에선 잼과 같이 순대를 먹는다는 소식에 제가 한번 찾아봤습니다.

 

 

[출처]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3인방은 앞에 있을 빌푸네 밥상의 메뉴를 정하기 위해 신림동 순대타운에 가서 음식을 시키며

이어 순대 볶음을 먹은 빌레는 감탄의 춤을 추며  숙소에서 가져온 링곤베리 잼을 딱 꺼내 들고는 망설임 없이

먹방을 찍으며 감탄을 자아했는데요.

 

핀란드 무스따마까라는 링곤베리 잼과 함께 먹는 것으로 핀란드인들이 즐겨 먹는다고 했습니다.

순대와 링곤베리 잼을 함께 먹은 빌레는 “오 이거 진짜 맛있네”라며 감탄하며 궁금증에 시달려서 바로 검색해봤습니다.

 

일단 설명에 앞서 링곤베리라는 열매를 알아야 하는데, 이 링곤베리는 추운 지방인 핀란드에서 잘 자라는 열매 중 하나로

단맛이 적고 다이어트에 효과 만점으로 세계 슈퍼푸드로 불리고 있습니다.

핀란드인들은 느끼한 음식과 함께 즐긴다고 하는 이 링곤베리 알면 알 수록 묘하게 빠져드는 기운이 있어요.

 

 

 

 

그리고 링곤베리를 꼭 먹어야 하는 이유가 하나 더 있습니다.

이 링곤베리의 최고 필살기는 바로 "세포 노화 억제" 작용을 해서 피부 노화나 장기 노화가 확연히 줄어들고

대사량을 늘려주면서 혈당과 혈관질환을 예방까지 할 수 있는 효과까지 겸비한 진짜 슈퍼푸드 다운 스펙입니다.

 

링곤베리잼은 우리나라에서 자라지 않아 모두 수입이 되고 있는데

구매처는 유일하게 이케아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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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동이에요~

적적하니 장마철이 늦게 온 탓인지

만사가 다 귀찮아서 움직이기도 힘든 날입니다.

 

그러던 와중!!! 두둥~

민초단인 저에게 눈에 쏙 들어온 이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민트초코소주 입니다."

 

민초단 여러분들이 이 소식을 들으면 좋아하실 수도 있겠지만

아 저기 또 선넘었네 라고 생각 하실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민트치킨?!

[출처] - YouTube 따미

 

치킨에 이어 라면까지!?

[출처] - YouTube 저세상 쿸셔틀

 

과연 이녀석은 민초단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 선을 넘은 또 하나의 음료이 될 것인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 마셔 봤습니다.

 

[출처] - YouTube 제이제이

식품유형은 이렇습니다. 알콜 도수는 12.5도에 민트향 박하유와 카카오액 등이 들어가고

의외로 소주향보단 민트향과 카카오향이 짙어서 특유의 알콜향은 덜 한듯 싶습니다. 

 

유투버 제이제이님의 후기는 소주를 마시고 바로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을 먹은 느낌이 난다고 하는데요.

 

저는 그 반대로 베스킨 민트초코소주를 넣어서 먹는 느낌이 들었어요.

 

생각의외로 괜찮다고 들하는데 반민초단분들의 생각은 어떠할 지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지금은 정식 발표만 한 상태이고

 

정식 판매는 제휴 음식점에서 7월 초부터 7월 중순부터는 각종 편의점에서 이어진다고 합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4단계 강화로 수도권은 2주간 강제 통금이 주어졌는데요

 

전보다는 훨씬 강한 통금이 주어진거 같아요

 

모두들 몸조심 하시고 즐거운 술자리 가지세요~

 

민초단 여러분 또든 반민초단 여러분 후기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소주 칵테일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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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으면 훨씬 더 맛있는 요리

커피 편


안녕하세요~~ : )

매번 녹차에 대해서만 이야기했는데

반대로 커피 이야기가 한 개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커피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우리가 즐겨 마시는  '아메리카노'
혹시 무슨 뜻인지 생각해 본 적 있으신가요?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바로 이탈리아어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17세기 베네치아 상인들에 의해 유럽에 전파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게 된 커피!

특히 이탈리아에서는 커피를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추출하는 머신을 개발하고
주로 에스프레소나 카푸치노를 즐겨 마시는 커피 문화가 발전해 왔습니다.


에스프레소

Espresso

[이탈리아] Espresso : 급행의, 고속의

 

고농축 원액 커피로 20세기 초반 이탈리아 밀라노 지역에서 처음 생겨났으며
사전적 의미로 빠르게 추출해서 마신다는 의미의 뜻이 담겨 있어요.

성격이 급한 이탈리아인들이 커피 역시 빠르게 마시기 위한 것이 유래되었다고 해요.

에스프레소는 보통 작은 커피잔에 담겨 나옵니다.
그 이유 또한 이탈리아에서는 빨리빨리! 를 좋아하기 때문에
커피를 그 자리에서 빠르게 마시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굳이 테이크아웃을 하지 않는다고 해요.

그리고 바로 이 에스프레소에 휘핑크림을 추가해 마시는 커피가
바로 에스프레소 콘파냐입니다.
콘파냐는 이탈리아 말로 "크림을 얹는다"라는 뜻이라고 해요~

 

 

아메리카노

Americano

[이탈리아] Americano : 미국의, 미국인

 

미국에선 큰 사이즈의 커피를 마시는 것을 본 적이 있으실 거예요
미국인들이 에스프레소 샷을 물에 섞어 연하게 마시는 데서 유래해 불리는 이름이라고 합니다.

 커피 문화가 발달된 유럽에 비해
원두를 보관하는 법이나 커피를 내리는 도구들도 좋지 않아서
커피는 맛이 떨어졌고, 물을 부어 연하게 커피를 마시게 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세계 2차 대전 당시 '진짜' 에스프레소를 맛보게 된 미국인들 입맛엔
너무 쓴 커피에 물을 타 마시게 된 것이 우리가 매일같이 마시는 아메리카노가 된 것이죠

 

'요즘엔 1L 커피가 유행이더라고요. 지금도 먹고 있어요 ㅎㅎ'

 

 

더치커피

Dutch Coffee

[영 어] Dutch : 네덜란드의, 네덜란드인의

 

더치커피는 차가운 물을 이용하여 오랜 시간을 걸쳐 우려내는 커피입니다.

찬 물로 추출하는 관계로 콜드 브루(cold brew) 커피 또는 아이스 타워(ice tower) 커피라고 하는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칭하는 더치커피는 '네덜란드풍 커피'라는 일본식 영어 표기입니다.
실제로 영어권에서는 더치커피라는 단어를 낯설어한다고 하네요. 
심지어 이 커피의 유래가 된 네덜란드에서는 신기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커피의 유래 

우리들의 삶에 자연스레 스며들어있는 커피는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음료 중 하나죠?!

 

대한민국에 카페 매장이 약 15만 개가 넘는다고 하네요.

원두 소비가 많은 나라 TOP 10안에 든다고 하니

이 말로 끝나는 말이겠죠? 

 

알고 먹는 음식은 더욱더 진하게 다가온 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피자의 유래 -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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